인천 서구 해넘이 명소 정서진, 해넘이 행사

인천 서구의 정서진은 광화문을 기준으로, 강원도 강릉의 정동진과 대칭이 되는 정 서쪽의 육지가 끝나는 나루터입니다.

정동진 일출이 희망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면 정서진의 일몰은 낭만, 그리움, 회상을 의미합니다.

매년 12월31일에 한해의 마지막 해를 보내는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소개합니다.
 
 

정서진 일몰

 
 
 

2023년 정서진 해넘이 행사

 
12월 31일에 개최하는 정서진 해넘이 행사는 인천서구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빛나는 내일, 눈부신 우리"라는 타이틀로 정서진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 불빛 축제 : 2023년 12월 18일 (월) ~ 2024년 1월 3일 16시 ~ 20시

- 장소 : 정서진 광장 (인천 서구 정서진남로 95)

- 점등식 및 문화행사 : 12월 31일 16시 ~ 20시

- 체험부스 : 전통놀이, 스탬프책갈피만들기, 운세스크래치, 포토메이트 등 

- 점등식 축하공연 : 리듬몬스터, 프롬어스

- 문의 : 문화사업팀 070-8217-0244

- 주요 볼거리 : 정서진 표지석, 정서진 노을벽, 노을 피아노, 노을 전망대, 정서진 노을종

- 정서진홈페이지
 
 
 

 
 
 

 

 

정서진 12월 31일 일몰시간

 
해넘이 명소를 찾으려면 일몰시간을 미리 확인하셔야겠지요?

12월 31일 일몰시간은 오후 5시 25분입니다. 
 

정서진 12월 31일 일몰시간

 
 
 
 

정서진의 상징조형물 노을종

 
정서진의 낙조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는 Restart
 

성서진의 상징조형물 노을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정서진에 관심을 갖고 직접 명명해주었다. 노을종의 외부 형태는 서해안의 말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조약돌 모양을 나타내고 있고 내부의 종 모양은 정서진의 낙조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는 Restart를 테마로 하고 있다.
노을종의 외부 규모는 가로 21m, 높이 13.4m, 두께 10.6m이며, 내부 종모양은 가로 9.2m, 높이 10m, 두께 10.6m 이다.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아라인천여객터미널(경인아라뱃길 수향2경)
 
 
 
 

정서진 소개 - 네이버 지식 백과 내용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정서진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 서쪽에 육지가 끝나는 나루터이다. 정서진은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 별이었으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새로 정하기로 했고 협의 끝에 경인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정서진을 정했다. 정서진 광장에는 상징 조형물로, 흰 돌덩어리처럼 생긴 노을종이 있는데 노을종은 서해안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조약돌 형태로 제작되었다. 포토존이기도 한 정서진 표지석 이외에도 산책로, 해넘이 전망대, 휴게 쉼터 등이 있다. 정서진은 경인아라뱃길 수향2경으로 꼽힐 정도로 낙조가 아름다워, 서해의 새로운 낙조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한해의 마지막 해를 넘기는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개최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서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정서진
인천 서구 정서진남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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